KIMES BUSAN

영남권 대표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 ‘키메스 부산 2023’,

역대 최대 규모로 13일 부산 벡스코서 개막

 

- 10월 13일부터 사흘간 개최… 전문 의료기기·로봇의료기기·스마트 헬스케어·뷰티 관련 기기까지 관련 산업 전반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행사

- 비즈니스 시너지 위한 메디컬 클러스터 특별관 및 다양한 동시 개최 행사까지 선봬

 

 

 

 

[2023.10.13]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술 발전 및 지역 의료 및 병원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 ‘키메스 부산 2023(KIMES Busan 2023)’이 10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1홀과 2A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영남권 최대규모의 지역특화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관련 전시회인 ‘키메스 부산 2023’은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부산경남대표방송KNN이 공동주최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안병윤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김법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사업단장, 박성호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원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김광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최덕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본부장, 정성운 부산대학교병원 병원장, 이상돈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병원장, 오경승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병원장, 안희배 동아대학교병원 병원장, 이연재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병원장, 김성수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병원장, 이철희 단디병원 병원장, 김문찬 힘내라병원 병원장, 신옥희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 본부장, 김 철 부산광역시 병원회 회장, 김양원 부산광역시 의사회 부회장, 포모사 루 대만의료기기협회 회장, 박연준 의학신문 회장, 이오상 부산경남대표방송KNN 사장, 김정조 한국이앤엑스 사장, 유철욱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 조남권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전무가 참석했다.

 

10월 13일부터 3일간 전시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의료시혜 확대에 기여하고 의료산업의 미래를 전망한다. 해외바이어 숙박지원 프로그램과 해외바이어 구매사절단 초청을 통해 참가기업의 해외진출도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KOMED 지역의료분권포럼과 메디부산 2023(시민건강박람회)이 제1전시장 2A홀에서 동시 개최돼 지역 의료관계자와 부산시민이 다수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의료관계인의 원활한 방문을 돕기 위해 주말에도 열린다. 한편 참가업체 및 전시품 안내, 전시장 도면, 부대행사 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전시회 실무 주최측인 한국이앤엑스 유선 문의나, 키메스 부산 2023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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