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업체 뉴스
㈜디에스메디(대표 김용현, http://dsmedi.co.kr)는 오는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KIMES Busan 2024’에 참가하여 고주파와 저주파 에너지를 이용한 파샤(Fascia, 근막)리모델링 리프팅시스템 FASCELLA(파셀라)를 선보인다.
탄탄한 의료기기 유통을 기반으로 재활, 물리치료, 메디컬에스테틱 전문 장비 제조사로 성장한 ㈜디에스메디는 기존의 정형화된 장비들과는 차별화되면서도 의료현장의 니즈에 한발 앞선 솔루션을 제공하는 의료기기를 개발하여 국내 병의원에 활발히 공급할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동남아, 유럽, 미국 등 해외 15여 개국에 수출하며 해외 시장도 빠르게 확장시키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물리치료 뿐만 아니라 에스테틱 분야에서도 근본적인 통증치료와 리프팅을 위해 파샤(Fascia)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이번 KIMES 2024에 주력으로 선보이는 FASCELLA(파셀라)는 비침습 방식으로 파샤 툴의 근막 리모델링(Fascia Remodeling)과 고주파, 저주파 에너지의 세포 활성화(Cell Activation)를 동시에 촉진시키는 신개념 리프팅 시스템으로 기존의 평면적인 샷 방식의 에너지 조사 리프팅에서 나아가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RF, LF 에너지를 근막리모델링이 가능한 파샤 툴과 같이 발생시킴으로써 리프팅과 쉐이핑이 한번의 시술로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파셀라 괄사툴과 고주파심부열 사용
파셀라의 근막리모델링 파샤 툴은 인체의 곡선에 밀착되도록 설계되어 섬세하면서도 깊은 자극이 가능하고, 심부열을 발생시키는 저항성통전방식의 고주파에너지와 결합되어 통증없이 편안하게 얼굴과 바디의 탄력과 윤곽을 개선시켜 환자와 시술자 모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장비로 평가를 받아 전국 각지의 피부과, 성형외과, 비만클리닉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파셀라는 모노폴라 고주파와 사용이 가능한 컨케이브 모양의24K 골드 핸드피스를 제공해 스테인리스스틸보다 전도율이 높은 금 특유의 부드러운 열감을 발생시키고, 오목한 모양으로 설계되어 섬세한 시술이 필요한 얼굴, 눈가, 코 주변, 광대 등 굴곡진 부위에도 감싸듯이 편안하게 고주파 심부열을 전달할 수 있어 짧은 시간에 주름개선, 탄력, 부종제거, 톤 개선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파셀라 골드핸드피스와 고주파심부열 사용
아울러 하나의 장비에 저주파 기능를 탑재해 근막리모델링 파샤 툴을 고주파 심부열 뿐만 아니라 전기자극으로 근육을 수축시키는 저주파에너지와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저주파 기기가 젤 패드 형식의 표피 자극만 가능하고 유지비가 드는 젤 패드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파셀라는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스테인리스스틸 파샤 툴이 저주파 전극이 되어 피부 속 깊은 근육까지 자극이 가능하여, 파셀라 고주파의 리프팅과 쉐이핑 효과가 오래 지속되도록 도와주고, 근육강화, 근육이완, 지방분해 등 원하는 시술 목적에 따라 다양한 바디라인 관리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파셀라 괄사툴과 저주파전기자극 사용
㈜디에스메디 관계자는 최근 피부 미용 시장에서 2030세대의 노화를 예방하는 ‘얼리안티에이징(Early Anti-aging)’ 현상과 미용 시술의 보편화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통증이 없는 비침습 시술의 선호 현상이 뚜렷해짐에 따라 자연스럽고, 편안하면서도 다운타임을 오히려 해결하고 즉각적인 효과와 만족을 주는 파셀라 리프팅이 남녀노소 다양한 연력층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얼굴윤곽과 바디라인 시술에 대한 소비 증가로 메디컬에스테틱 시장에서 파셀라에 대한 장비 수요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최근 유럽CE 인증도 완료하여 파셀라에 높은 관심을 보인 유럽, 중동 바이어들의 수요에 부응해 해외 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또한 “짧은 시간, 시술자와 환자 모두 편안하게, 더욱 효과적으로 리프팅, 통증완화, 움직임 개선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데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신제품 개발에 대한 의지도 전했다.
한편, 디에스메디가 참가하는 KIMES Busan 2024는 오는 10월 18일(금)부터 10월 20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