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업체 뉴스
에이트스튜디오(주)는 SaMD(SW 의료기기) 기업으로, 컴퓨터비전 AI의 동작인식(Pose Estimation) 기술을 활용하여, 간편 보행분석 의료기기(1등급 보행분석계) 메디스텝을 만드는 기업이다. 기존의 보행검사 비용은 수십대의 센서를 활용하여 평균 13만원 이상에 달하지만, 에이트스튜디오의 메디스텝은 단 1대의 초광각/비왜곡 카메라를 사용하여, 전신의 보행 동작을 센싱하고, 이를 기반으로, 보폭, 보행속도, 비대칭, 상체각도, 무릎 ROM, 고관절 ROM 등 다양한 보행지표를 1분 안에 자동화된 리포트로 제공한다.
에이트스튜디오(주)는 설립된 지 2년된 신생기업이지만, 빠르게 제품을 만들어, 24년 7월 1등급 의료기기 보행분석계 인증을 획득했다. 국립재활원 SW 의료기기 사용성평가에 선정되어, 의료 레퍼런스를 쌓아가고 있으며, 현재 강남구, 성동구 복지시설과 실증 MOU를 맺고, 실증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혁신적인 SW 의료기기 형태로, 하반기 출시 예정이며, 25년 1월 CES에서 아이패드 앱 형태의 GAIT STUDIO 신제품도 출시 예정이다.
에이트스튜디오(주)는 혁신적인 SW 의료기기(SaMD) 보행분석계 제품을 알리고, 국내외 파트너사 형성을 위해 KIMES Busna 2024에 참가한다. 뇌/신경계/근골격계 질환의 바이오마커인 보행은, 그동안 복잡하고 비싼 측정 방식 때문에 시장에서 외면되어 왔다. 1회 측정 비용이 한국에서는 평균 13만원, 미국에서는 $140(CPT 96004)이다. 에이트스튜디오(주)는 최신의 컴퓨터비전 AI 기반, 동작인식(Pose Estimation) 기술로, 고품질 대기업 키오스크 및 태블릿 HW에 적용 가능한, SW 의료기기 보행분석계를 개발하고 인증을 받았다. Ground Truth 장비인 VICON 모션캡처 카메라 대비 94% 이상 정확도의 성적서를 받았고, 기존에 30분 이상 걸리던 검사는 리포트 출력까지 3분 이내에 간단하게 진행된다. 또한 보행속도, 보폭, 좌우밸런스, 상체각도 등은 물론이고, 메디컬 지표인 무릎/고관절 가동범위(ROM) 까지 정확하게 리포트로 나온다. 보행검사가 너무 번거롭고 비싸서 어려움을 겪었던, 정형/재활/신경과 의사분들 및 물리치료사 분들을 위한 간편한 보행 계측 도구라고 할 수 있다.
에이트스튜디오(주)는 메디스텝을 통해 30분 이상, 13만원 이상 소요되던 검사 시간과 비용을 3분 이내, 무료 검사로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온디바이스 AI 방식으로 구동되며, 검사 전 과정은 3분을 넘지 않는다. LG전자와 협력한 고품질의 키오스크형 메디스텝 제품과, 높은 이동성을 지원하는 13인치 태블릿형 메디스텝 M 제품 라인업이 있다. 기관의 용도와 환경에 맞게 적합한 제품을 사용하실 수 있다. 국내 비급여 수가(동작검사 EZ774) 및 미국의 수가(CPT 96004) 코드를 활용하여, 의료 산업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에이트스튜디오(주)가 참가하는 KIMES Busan 2024는 오는 10월 18일(금)부터 10월 20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