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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기기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 자리매김한 헬프트라이알(Helptrial)이 혁신적인 전자약 및 AI 기반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헬프트라이알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설립한 회사로,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축적해왔다. 특히 인공지능(AI) 의료기기와 디지털 치료기기(DTx)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자랑하며, 국내외 임상시험을 주도하고 있다.
헬프트라이알은 설립 이래 총 127개의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이 중 약 70%가 의료기기 분야에서 이루어졌다. 그중에서도 AI 및 디지털 치료기기(DTx) 임상시험이 전체 과제의 5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헬프트라이알이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헬프트라이알은 복잡한 임상시험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최적의 연구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헬프트라이알은 자동화된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시스템(e-TMF, e-CRF, AI)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임상시험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상시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하고, 고객이 보다 효율적으로 시간과 자원을 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시스템은 데이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임상시험의 전반적인 품질을 보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헬프트라이알은 비용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합리적인 비용 구조를 통해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적절한 가격에 고품질의 임상시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상시험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도 임상시험이라는 큰 장벽을 넘어서 성공적인 제품 출시를 이끌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헬프트라이알의 관계자는 "우리는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임상시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성공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AI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국내를 넘어 대만, 태국, 홍콩, 인도네시아 등 여러 해외 국가로의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헬프트라이알이 참가하는 KIMES Busan 2024는 오는 10월 18일(금)부터 10월 20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