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ES BUSAN

천하종합㈜는 1993년에 창립되어 지난 30년간 비염, 축농증, 감기, 독감, 코골이, 사스(SARS), 신종플루, 메르스(MERS), 코로나19(COVID-19) 등 다양한 호흡기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해 온 국내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호흡기 관련 질환에 대한 예방 및 치료 기술을 선도해 왔다.

최근 천하종합은 바이러스 및 세균 퇴치를 위한 백신 제품인 '코바기(Kobagi Kosk)'를 특허 출원하고, 이를 공개했다. 특히, 천하종합은 이 제품을 미국, 중국,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시키기 위한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코바기는 코골이, 비염, 축농증과 같은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독감, 감기, 신종 전염병들에 대한 예방 및 치료를 목적으로 한 제품이다.

천하종합은 30년 이상의 연구와 개발을 통해 제품의 신뢰성과 효능을 검증받아 왔으며,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코바기는 호흡기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효율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KIMES Busan 2024 전시회를 통해 천하종합은 국내 유통업체 및 해외 바이어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천하종합은 세계 주요 시장에 독점 공급하기 위해 코바기의 세계 특허를 이미 등록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천하종합 관계자는 "지난 30년간 축적해 온 호흡기질환 치료 기술력과 코바기의 혁신적인 제품 성능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호흡기 질환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하며, 향후 더욱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호흡기 건강을 위한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천하종합은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알리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천하종합이 참가하는 KIMES Busan 2024는 오는 10월 18일(금)부터 10월 20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