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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이치씨, 당뇨관리서비스 GLYMIND 부터 LOGINS까지 KIMES Busan 2023 통해 선보여
2023-09-12 조회수 : 224

㈜피에이치씨(대표자: 곽윤기)는 2019년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주력사업을 바이오로 전환하였다. 그리고 2020년 바이오 전문 기업으로 부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 받고, 2021년 회사명을 ㈜피에이치씨로 변경하였다.
㈜피에이치씨는 미래의 핵심사업으로 준비해온 원격진료 및 방문간호와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사업 등 시장에서 성과가 나오고 있다. ㈜피에이치씨는 글로벌 일류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을 예정이다.

 

이번 KIMES Busan 2023에 참가하게 된 이유로는 ㈜피에이치씨에서 개발 중인 시제품을 전시 출품하여 관련 업계 종사자와 관계자들의 전문적인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창구로 활용하며 연구 , 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관 또는 기업과의 협업을 도모하고 새로운 연구개발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용하기 위함이다.

 

첫 번째 제품은 당뇨관리 서비스인 Glymind 다. 21년도에 시작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 기술개발사업을 수주하여 연구개발하게 되었다. Glymind는 음식 인식 AI 탑재하여 식사 정보와 영양소 정보를 수집하고 다양한 주변기기와 연동하여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또한 해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혈당을 예측하고 당뇨환자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자가진단을 유도할 수 있는 서비스이기도 하다.
두 번째로는 인슐린 주입량 기록 IoT Device(프로젝트명: LOGINS)가 있다. 해당 기기는 현재 글로벌시장의 모든 인슐린 주사제를 호환하는 제품이다. 위 제품의 상용화와 보급화가 이루어질 시 공간적 시간적 제약을 극복하여 의료자원의 효율적 사용을 가능케하며, 당뇨환자의 보다편리한 체계적 혈당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는 바이다.

 

스스로 건강을 관리·예방을 의료서비스가 중요해짐에 따라 ㈜피에이치씨에서는 당뇨관리 서비스 개발 및 운영의 노화우를 바탕으로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딥러닝과 적응형 학습을 접목하여 개인화된 혈당 예측 및 헬스케어 플랫폼을 제공의 필요성을 느꼈으며, Glymind의 연구개발과 인캡비젼의 보급화는 당뇨환자 스스로가 스마트한 건강관리 및 자가 진단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두 제품 모두 현재 연구개발중인 상태이므로 판매실적이 집계되지는 않았으나 Glymind의 경우 국제공동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스페인 기업과 함께 연구개발하고 있는 제품으로써, 개발 완료 후 EU시장을 타게팅할 계획이며 디바이스의 경우, 다양한 수요기업과 미팅을 가지고 있다.

 

소개한 Glymid는 24년 6월에 연구개발이 종료된다. 인슐린 주입량 기록 IoT Device는 11월에 양산준비가 끝나고 신제품 및 서비스로 출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디바이스의 경우, 보다 의료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의료기기 인허가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피에이치씨가 참가하는 KIMES BUSAN 2023은 다가오는 10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부산 BEXCO 제1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