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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마리프, KIMES Busan 2024에서 정맥혈전 예방 시스템 선보여
2024-09-09 조회수 : 46

 

(주)대성마리프는 1986년 설립된 이래, 공압 의료 시스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며 80여 개국에 다양한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이 회사는 의료 시스템 개발, 생산, 수출을 전문으로 하며, 다양한 마케팅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분야로는 수술 후 물리치료, 스포츠 및 재활치료, 홈케어 시스템 등이 있으며, 모든 직원이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성마리프는 FDA, CE, ISO9001, KGMP, KFDA, SFDA 등 세계적으로 엄격한 의료기기 품질 인증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 사람들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회사의 기술력과 품질은 업계를 선도하며, 다양한 전시회와 협력사를 통해 매년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고 있다.

 

특히, 10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대성마리프는 유럽,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활발한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신규 업체 발굴을 통해 더욱더 성장 속도를 높이며, 의료와 미용 전시회에도 활발히 참여해 제품 홍보와 함께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정맥혈전 예방 시스템인 DVT-3000DVT-2600이 있다. DVT-3000은 혈액 순환을 개선함으로써 심부정맥혈전증(Deep Venous Thrombosis, DVT) 발생을 예방하는 장치이다. 이 제품은 슬리브를 주기적으로 부풀려 팔 또는 다리의 혈액 순환을 돕고, 혈액이 고이는 것을 방지하여 혈전증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공압 컨트롤러와 함께 3개의 공기실을 가진 슬리브 시스템으로 설계된 이 장비는 허벅지, 종아리, 발목까지 사용할 수 있다.

 

DVT-2600은 더 나아가 전문적인 DVT 예방 시스템으로, 환자가 보다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동시에 순차적으로 압박을 가해 심부정맥 혈전증을 예방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대성마리프는 앞으로 인도와 일본을 주요 수출 타겟으로 삼고 있다. 인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로, 앞으로의 성장이 매우 기대되는 시장이다. 일본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의료기기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대성마리프는 이러한 수요에 맞춰 일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밖에도 글로벌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여 수출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대성마리프는 기술과 품질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수출 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한편, 대성마리프가 참가하는 KIMES Busan 2024는 오는 10월 18일(금)부터 10월 20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