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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즈, KIMES Busan 2024에서 보행 재활 기기 'Walkmate' 선보여
2024-08-18 조회수 : 62

주식회사 위니즈(위니즈, www.winiz.net)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Busan 2024)"에 참가해 보행 재활 의료기기 Walkmate와 다수의 특허를 바탕으로 개발된 다양한 재활 기기를 선보인다.

 

보행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기본적인 동작이자 사람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재활의 시작과 끝이라고 할 수 있다. 위니즈의 Walkmate는 보행 장애 환자의 보행 능력과 일상생활 활동 증진을 목표로 개발된 재활 기기이다. 이 기기는 낙상을 예방하고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보행 및 전신 재활 운동이 가능하게 하여, 환자 스스로 보행 연습과 놀이 재활을 병행할 수 있는 셀프 워킹 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자동 방향 전환 장치를 통해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여 보다 효과적인 보행 재활 운동을 돕는다. 또한, 위니즈는 자체 보유한 특허를 바탕으로 슬링과 세계 최초로 개발된 풀링 장치, 그리고 정상 보행 장치인 G-CORD(지코드), Body Healer(바디힐더) 등 다양한 재활 기기를 자체 디자인, 설계, 제작하여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Walkmate는 재활이 치료가 아닌 놀이가 될 수 있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환자 스스로 재미를 통해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재활에 참여하도록 유도한다. 이는 환자의 상태 개선에 큰 영향을 미치며, 안전과 편리함, 그리고 재미를 더한 최상의 재활 운동 기기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 의료기기, 일상용품, 제약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준비 중이며,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유익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Walkmate는 레일과 하네스, 행거를 기본으로 사용하여 보행에 도움을 주는 보행 재활 기기이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듀얼 레일을 사용하며, 초정밀 밴딩 기술을 통해 레일 걸림 없는 부드러운 활주가 가능하고, 공간의 제약 없이 맞춤 설치가 가능하다. 하네스인 G-SUIT(지수트)는 장시간 사용에도 통증이 없고, 쉬운 사용법으로 빠른 착용이 가능해 낙상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행거는 실제 걸음걸이를 분석하여 보행 습관을 바로잡는 G-CORD(지코드), 보행 재활과 동시에 근력 운동을 할 수 있는 T슬링과 T풀링 제품을 포함한다. 그 외에도 롤러 멈춤 장치인 SnG와 레일 변경 장치인 JRX를 통해 사용자의 편리함을 더욱 높였다.

  

 

2024년 7월 현재, 위니즈는 전국 650여 곳의 기관에 제품을 설치 및 운용 중이며, 2023년 3월에는 몽골 울란바토르 재활센터에 제품을 설치하였다. 현재 우크라이나, 대만, 필리핀 등에서 제품 수출 협의가 진행 중이다.

 

위니즈는 보행 재활 기기 분야에서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제품의 개발부터 제작까지 모든 과정이 위니즈에서 이루어진다. 보행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활 분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놀이재활'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위니즈는 향후 동남아 국가로의 수출을 희망하며, 수출 규제와 해외 인증 요청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위니즈는 제품 기반 서비스 사업을 확대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위니즈가 참가하는 KIMES Busan 2024는 오는 10월 18일(금)부터 10월 20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