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ES BUSAN

케이와이(KY)는 실제 거북목 질환의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된 신생 기업이다. 대표이사가 직접 경험한 경추 질환을 해결하기 위해 자체 모델링과 개발 과정을 거쳐 다양한 특허를 확보했으며, 현재 시제품 개발 단계에 있다.

케이와이는 이번 KIMES 부산 2024 전시회에 참가하여 투자 유치와 제품 선주문을 목적으로 한다. 기업은 이 자리를 통해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고, 의료 분야의 전문가들 및 잠재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할 계획이다.

케이와이의 제품은 기존의 경추 지지대와 달리, 등과 어깨를 펴주어 자세를 바르게 하면서 목 부분 견인 효과를 제공하여 거북목 치료에 더 큰 효과를 보장한다. 이러한 독창적인 설계는 사용자에게 편안함과 동시에 효과적인 치료 결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케이와이는 국내외에서 제품을 판매 준비 중이며, 어느 국가든 수출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향후 제품 생산 후 국내외 시장에서 동시에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케이와이는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함께 국내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론칭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추가적인 투자 유치와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거북목과 관련된 다양한 의료기기와 건강용품을 개발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한편, 케이와이가 참가하는 KIMES Busan 2024는 오는 10월 18일(금)부터 10월 20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