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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노드 바이오, 줄기세포 기술을 KIMES Busan 2024에서 공개한다
2024-08-02 조회수 : 371

엠노드 바이오는 줄기세포 시술 의료진과 협력하여 노화 방지와 생명 연장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기업으로 병의원용 코스메틱 전문 제조기업인 수피오와 합작 설립되었으며 수피오의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해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 및 의료기기를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엠노드 바이오는 각국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줄기세포 시술 관련 세미나와 트레이닝을 주최하며, 한국의 의료기술을 전파하고 있으며 NK 줄기세포, SVF 줄기세포, PRP 시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역노화와 생명 연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줄기세포 배양액을 활용한 병의원용 코스메틱 제품을 세계 각국에 소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엠노드 바이오는 줄기세포와 엑소좀 시장에서 전 세계 의료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피오는 2009년에 설립된 부산의 향토기업으로, 신라대학교 제약화장품학과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부산 온천수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 등 앞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수피오는 병의원용 코스메틱 분야에서 중동과 동남아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제조기업 투어를 통해 각국에서 부산을 방문하여 한국의 선진 의료기기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또한, 수피오의 합작회사인 엠노드 바이오는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세계에 알리며,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노화 방지와 생명 연장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엠노드 바이오는 인도네시아의 수피오 현지 지사를 통해 병의원용 제품을 약 1,000여 개의 현지 병원에 납품하였으며, 2023년과 2024년에 두 차례의 세미나를 통해 현지 의사들에게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대기업 Cdemar의 대표 의사와 공동 세미나를 주최하여 줄기세포 배양액 센터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한국의 기술력을 전파하고, 공동 연구 제안을 받았다. 엠노드 바이오는 인도네시아와의 정기적인 의료진 트레이닝을 통해 한국의 의료기술, 장비, 제품을 함께 선보여 수출을 더욱 촉진할 예정이다.

 

베트남에서는 수피오 현지 지사를 통해 한국의 클리닉을 오픈, 한국의 의료 장비, 제품, 시술, 간호 프로세스를 포함한 K-메디칼 컨설팅을 주도하고 있으며 베트남에서 두 차례의 세미나와 의료진 대상 트레이닝을 통해 엠노드 바이오 제품을 지속적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2024년 9월에는 6개의 한국 의료 제조기업과 함께 세 차례의 세미나를 통해 한국의 의료기술과 의료기기를 알릴 계획이다.

 

중동에서는 바이오사이언스 사우디와 협력하여 엠노드 바이오의 제품을 중동 전 지역 병의원에 선보이고 있으며, 분기마다 새로운 한국 제품을 수입해 가고 있다.

 

엠노드 바이오는 다양한 수출국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국내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우리메카와 공동 연구개발한 제품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2024년에는 우리메카의 40년 수출 인프라를 바탕으로 유럽, 영국, 네덜란드 시장에 의료기기와 소모품의 프로토콜을 개발하여 태국과 미국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하반기에는 중국과의 단독 의료관광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중국 각 시와 협력 제안을 활발히 하며 성형, 건강, K-뷰티 제품의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엠노드 바이오는 현지 마케팅을 활발히 하여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지사를 설립하여 현지 시장에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또한, 앞으로도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엠노드 바이오가 참가하는 KIMES Busan 2024는 오는 10월 18일(금)부터 10월 20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