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ES BUSAN

(주)팀엘리시움은 근골격계 전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2017년에 설립되어 근골격계 질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진단·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팀엘리시움은 체형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체형분석 솔루션 '폼체커'와 '아이밸런스', 그리고 족부 압력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족저압측정기 밸런스체커'를 출시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현재 약 350여 곳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팀엘리시움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2024 부산 KIMES에서는 팀엘리시움의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3D 근골격 체형 분석 기술과 태블릿 PC를 활용한 원격 검사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첨단 기술은 근골격계 질환을 겪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며, 이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까지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팀엘리시움은 국내에서 약 350여 곳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개발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최근 유럽, 호주, 동남아시아 등의 국가에서도 팀엘리시움의 제품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국내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KIMES Busan 2024에서 '폼체커', '아이밸런스', '밸런스체커'를 공개한다. 폼체커와 아이밸런스는 별도의 마커 부착 없이 자동 관절 인식을 통해 관절 가동 범위와 자세의 불균형을 측정할 수 있는 3D 체형 분석 솔루션이며 밸런스체커는 족저압 센서로 획득한 정적‧동적 데이터를 활용해 좌우 근골격계의 불균형 및 보행 분석을 전문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기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태블릿 PC를 활용한 원격 컨트롤 기능과 3D 근골격뷰어 기능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팀엘리시움은 호주, 유럽, 동남아시아 등으로의 진출을 희망하고 있다. 최근 해외 기업들로부터 팀엘리시움의 제품에 대한 문의가 있었고, 해외 시장에서도 근골격계 진단 및 관리 솔루션에 대한 니즈가 충분하다고 판단, 앞으로 연락이 온 곳을 중심으로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여 제품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팀엘리시움이 참가하는 KIMES Busan 2024는 오는 10월 18일(금)부터 10월 20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